Posted by 포토리치



영화 글렌게리 글렌 로스 (1992) Glengarry Glen Ross


-미국 자본주의 폐해와  비윤리적 행동 조명

-생존을 위한 그들만의 법칙

-두둑한 배짱을 가져라

-계약은 항상 마무리 하라.(A.B.C,)




글렌게리 글렌 로스


원작     데이비드 마벳
감독     제임스 폴리
출연     잭 레몬, 알 파치노, 케빈 스페이시, 케빈 스페이시, 알란 아킨

           알렉 볼드윈, 에드 해리스




줄거리


미국 퓰리처상 수상자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글렌게리 글렌 로스'는 경기침체로 판매 부진에 빠진 부동산 중개회사인 미치&머레이

(Mich and Murray)에서 일하는 세일즈맨들의 경쟁적인 일상생활을 통하여 미국 자본주의

의 폐해와 기업인들의 비윤리적인면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하루 동안의 발생한 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는 저조한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세일즈 콘테스트를 열기로 발표

합니다.계약실적이 좋은 상위 두 명에게는 캐딜락 엘도라도 자동차와 스테이크용 나이프

세트를 상품으로 내걸고, 계약 실적이 하위인 나머지 두 명은 자동 해고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일등에게는 '프리미엄 글렌게리 고객 명부'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도 얻게 됩니다.



세일즈 콘테스트로 네 명의 세일즈맨들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가집니다.  그리고 몇몇은

그동안 회사 정책에 쌓였던 불만을 터트립니다. 그들의 공통된 불만은 형편없이 오래되었

거나  값어치가 떨어지는 불량 고객 명부를 가지고 판매 영업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

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구매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들의 명단이 담긴  '프리미멈 글렌

게리 고객명부'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글렌게리 고객명부'는 오로지 세일즈 콘테스트

를 통하여 실력을 입증한 상위자에게만 제공한다고 못을 박습니다. 




 -레빈(잭 레몬)과 윌리엄슨(케빈 스페이시)의 갈등



영화에서 단 두 명의 주인공을 고른다면,  중개인 레빈과 관리자  윌리엄슨입니다.
둘 사이의 갈등은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으며 전개되다, 마지막에 이르러서 윌리엄슨

의 완승으로 마무리됩니다.   윌리엄슨은 관리자로서 세일즈맨들에게 제대로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인물입니다.  그 자신 역시 사무실의 세일즈맨들을 인정해주는것 같지도 않습

니다. 아마도 부진한 판매 실적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윌리엄슨은  근래에 계약 실적

이  없는 레빈을 가장 싫어합니다.



윌리엄슨은 형편없는 불량 고객 명부를 레빈에게 넘깁니다. 레빈은 고객과 몇 번의 연락

끝에  접촉하여 그들로부터 큰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레빈은 자기가 따낸  계약이  고객의

장난으로 성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채 흥분해서 사무실을 허세부리며  휘젓고 다닙

니다.   더우기 그는 관리자인 윌리엄슨을 면전에서 마음껏 조롱합니다.  



윌리엄슨은 무표정으로  레빈을 멀뚱 쳐다볼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윌리엄슨은 마음 속으로 레빈의 어린아이같이 치졸한 자랑을 지켜보며 속으로 비웃고 있었

을 겁니다. 그 계약의 고객은 이미 윌리엄스가 알고 있는 불량 고객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 절도가  모스(에드 해리스)의 계획아래 레빈이 저지른 단독 범행으로 밝혀지면서,

관리자 윌리엄슨은 분노 합니다. 레빈은 윌리엄슨에게 자기가 받은 돈 전부를 주겠다면서,

그의 입을 막으려 해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레빈은 그래도 자기를 인정해주며, 지켜주려는 로마에게 복잡한 감정의 시선을 보냅니다.

마치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처럼. 레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인지

로마의 영혼없이 내뱉는 칭찬의 말에도 괜히 기대어 보게 됩니다.

그에게는 희망이 남아있지 않아 보입니다.



-기억에 남는


1. 블레이크 :   " 계약은 항상 마무리 지어라."


"A-B-C. A-Always, B-Be, C-Closing. Always be closing. ALWAYS BE CLOSING."


  

             



2. 블레이크: "부동산을 거래하는데 필요한 것이 뭔지 알고 싶나? 

                  두둑한 배짱이 필요해."
           "You want to know what it takes to sell real estate? It takes BRASS BALLS

          to sell real estate."







뻔뻔하고,당당하고,대담한 캐릭터-로마와 블레이크


영화 '글렌게리 글렌 로스'에서 로마 (알 파치노)라는 인물은 네 명의 세일즈맨중에서
세일즈 능력과 계약 실적이 제일 좋습니다. 그는 오랜 세일즈 현장 경험과 눈에 띄는 계약
실적으로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칩니다.  깐깐한 젊은 매니저 윌리엄슨 조차 로마 앞에
선 쩔쩔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포토리치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