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ㅣ좋은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11.12 생각이 직관에 묻다, 무의식 속의 지능
  2. 2014.10.13 좋은 글, 자유롭게 살아라
  3. 2014.09.05 권력의 법칙,The 48 Laws of Power
  4. 2014.09.04 마키아벨리, 군주론
  5. 2014.09.02 로버트 그린의 50번째 법칙


책 <생각이 직관에 묻다, Gut Feelings>, 무의식 속의 지능


게르트 기거렌처(Gerd Gigerenzer) 지음, 안의정 옮김, 추수밭



게르트 기거렌처(Gerd Gigerenzer)


 



◇ 직관은 강력한 의사결정 도구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 부딪히면 많은 생각과  분석을 거치면서 논리적인 결정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짧은 순간 섬광처럼 얻어진 직감적인 선택을 따르기도 합니다.  

- 직관(Intution)이나 직감(Instinct)은 보통 우리의 육감(Gut feeling,Hunch, Sixth sense)을

일컫는 말입니다. 



◇ 직관은 무의식 속의 지능


이렇게 다소 즉흥적으로 보이는 직감이나 직관은 비합리적이란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학자들로부터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직감을 통해

서 발견된 작은 실마리로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

니다.      그 예로 미셸 루스번스타인이 쓴 책 <생각의 탄생>에서 소개된 바버라 매클린턱의

불임 꽃가루의 원인을 밝혀낸 것도 그녀의 직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설명할 수 없는

무의식속에서 답을 구했다"라고 훗날 설명했습니다.





생각이 직관에 묻다



<생각이 직관에 묻다>의 저자 게르트 기거렌처 박사는 우리의 직관은 강력한 의사 결정

도구라고 말합니다.   기거렌처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직관이란 것이 과연 존재

하는지, 존재한다면 과연 직관을 믿어도 될 것인지 등의 원초적인 질문과 그에 맞는 합리적

인 답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보여주면서 설명합니다.



"적은것이 오히려 효율적, less is more"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그런 정보의 혜택과 불편함을 동시에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정보들이 올바른 의사 결정 과정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기거렌처 박사는  "적은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표현을 들며 다양한 실험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 종류를 많이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보다 상품수를 제한하고 소비자에게

적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때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거렌처 박사는 소위 직감의 방법으로 "어림셈법(Rules of thumb)" 실험도 소개합니다.

실험내용은 "미국  디트로이트와 밀워키 도시중 인구가 더 많은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

을 미국 학생들과 독일 학생들에게 합니다.   정답을 맞춘 학생들은 의외로 정답을 당연히

알 것 같은 미국 학생들 보다 상대적으로 미국 도시에 어두운 독일 학생들의 정답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서 기거렌처 박사는 독일 학생들이 직관을 이용했으며 그

방법은 어림셈법이라고 덧붙엿습니다.      독일 학생들은 밀워키라는 생소한 이름보다는

디트로이트라는 도시명에 좀 더 익숙하다보니  "짐작"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직관에 묻다


 
기거렌처 박사는 직관이 충동적이고 종잡을수 없는것 그 이상이며, 나름대로 이론적 토대를

가진 존재라는 점을 주장합니다.    그가 말하는 직관은 우리의 의식에서 빠르게, 별다른

노력없이 그리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떠오르는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우리의 행동을 이끌어 낼수 있을정도로 충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직관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거렌처 박사는 직관력을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도구로서 그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둡니다.    보통 사람들이 믿고 있는 직관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학문

적 체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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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살아라


높은 경지에 이르려는 목적으로 명상을 한다면 그것은 명상이 아니고 감정에 지나지

않는다.


-바바 하리다스





                                                                                                                    Photo: National Geographic



당신의 존재가 삶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육체 그 너머에 있음을 깨달아라.

그러면 모든 문제가 풀릴 것이다.

문제는 당신 스스로 죽오야 할

존재로 태어났다고 믿는데 있다.

깨달아라!

자유롭게 살아라!

당신은 개체적 자아가 아니다.

자유는 걱정으로부터의 자유이다.

변함없는 것을 깨달았다면

욕망과 두려움을 쫒아가지마라.

욕망과 두려움이 왔다가

스스로 떠나가도록 내버려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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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의 법칙, The 48 Laws of Power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 지음, 안진환·이수경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




권력의 법칙권력의 법칙-로버트 그린





권력 게임에서는 도덕과 윤리는 필요 없습니다.


48가지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의 '권력의 법칙'은 마키아벨리, 손자등 중국 고전과 유럽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인류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의 권력 속성과 성공 그리고  몰락에 대한 전략

과 지혜들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은 적을 우회적으로 공격하고 방어 할 수 있는 안내서라고 소개합니다.

책의 첫 부분부터 읽을 필요 없이 당장 필요한 구절만 읽어도 상관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 집단속에는 계급이 존재하고, 더 높은 계급을 쟁취하기

위해  우리는 가족,친구,적들과 경쟁적으로 살아 갑니다.
우리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이미 다양한 형태로 짜여진  권력의 게임에 발을 들여 놓은

것 입니다.

이 책은 착하게 살면  교활한 권력 추종자들의 먹잇감으로 이용당하며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권력의 법칙친구를 멀리하고 적을 이용하라.

      사진: 포토리치


저자는 이러한 권력 게임에 관심없는척 행동하며, 도덕적 양심과 정의감으로 포장 된 사람

들 역시 기만술을 부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행동 양식은 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권력을 얻으려는 행위에 맞추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권력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 통제 능력이라고 합니다.
분노를 피하고, 감정이 이성을 흐리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 하여야만 과거와 미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권력 게임에서는 도덕과 윤리는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영리한  기회주의자가 되어 기만술과 인내심을 기르고,
여러가지 가면을 준비한 후 상황에 맞추어 공격과 방어를 적절히 운용하는 것입니다.



 "Learn not to be good"
 

로버트 그린의 책에 대한 비평도 있습니다.

 48 가지의 세부 권력 법칙이 서로 모순 되거나 상충된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많은 인물들의 저서를 인용하다보니 상호 연결고리 보다는 동떨어진 단편적인 지식

나열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평입니다.


전직 마약딜러였던 커티스 잭슨( Curtis Jackson ,랩퍼 50 cent)은 이 책을 읽은 후 즉시

저자인 로버트 그린에게 연락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훗날   로버트 그린은  50 cent 와 공동 저자로   50번째의 법칙 ( the 50th Law) 이라는 책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 책 역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권력의 법칙'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에게 전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변수들에

대해 상세하게 대응 전략  지침을 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권력의 법칙권력의 법칙-로버트 그린

       사진: 포토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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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Learn not to be good”










"항상 선하려고 애쓰는자는 선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 틈에서 반드시 파멸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권력을 지키고자 하는 군주는 선하지 않게 되는 법을 배워야 하며.
   그렇게 배운 바를 필요에 따라서 이용하거나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A man who wishes to make a profession of goodness in everything must
necessarily come to grief among so many who are not good.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a prince, who wishes to maintain himself, to learn how not to be good, and to use it and not use it according to the necessity of th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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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번째 법칙 ( THE 50th LAW )




로버트 그린·피프티 센트 지음, 안진환 옮김, 살림Biz



- 대담성을 길러라

-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 당신은 유일한존재이다







 로버트 그린


피프티 센트   




대담성을 길러라


본인 스스로를 나약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타인을 먼저 배려 한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론 이용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는지?

남들과의 갈등이나 대립이 귀찮거나 혹시 두려운지?

항상 양보만 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울수도 없는지?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인생을 이끌어 가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남의 눈치만 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좋은 사람 이미지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행위는 자기비하 일뿐  타인으로 부터 굴욕을 당할 뿐 입니다.

기회주의자, 이기주의자 가 되어야 합니다.



'대담성'을 키우고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타인과의 대립과 갈등에 신경쓰지말고 거리를 두고 전략을 짜서 대응을 합니다.



"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당신의 성격적 특징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화학적 조합으로 인류 역사속에 두번

   다시 나타나는 일이 없다.     절대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괘념치 말아야 한다."  p89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은 잊어버려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두려움을 버리고 대담해져라.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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