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커피...발렌타인 ◇ 사랑, 커피...발렌타인 사진: 포토리치 더보기 500일의 썸머- 착한 남자 vs 나쁜 여자 영화 500일의 썸머, 착한 남자 vs 나쁜 여자 - 착한 남자 vs 나쁜 여자 - 이성에 눈뜬 솜털난 중학생 vs 이웃집 새댁 아줌마 같은 관계 ◇ 썸머는 인물이 아니고 사건을 상징 영화 '500일의 썸머'의 남녀 주인공인 톰과 썸머는 이제 막 이성에 눈뜬 솜털난 중학생과 이웃집 새댁 아줌마 같은 불균형 관계입니다. 썸머는 톰을 손바닥 위에 공기돌처럼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영화의 시작에서 나레이터는 이영화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고 못박습니다. 겉만 보면 남녀가 만나고 이별하는 500일 동안의 사랑이야기 인데 왜 아니라고 말할까요? 그 이유는 썸머가 사랑의 대상물로 제한적으로 해석되는 인물이기 보다는, 톰을 한층성숙해지게 만드는 성장통 속에 한 사건으로 보는 것입니다. 관련 글: 영화 500일의 썸머.. 더보기 사진 Love is in the air Posted by 포토리치 ◇ 사진 Love is in the air 사진: 포토리치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 Paul Johannes Tillich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