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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ㅣ예술

리한나, 전 남친 크리스브라운과의 어색한 만남

Posted by 포토리치





◇ 리한나, 전 남친 크리스브라운과의 어색한 만남




                 이미지 출처-유에스 위클리 캡쳐




리한나( Rihanna), 전 남친 래퍼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과의  어색한 만남이
해외  연예 매체의 관심이 되었네요.


지난 21일  뉴욕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써머 클래식 자선농구 행사( Summer Classic Charity Basketball Game) 에서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리한나와 브라운은 2009년 2월 폭행사건으로 헤어졌다가, 2012년 다시 관계회복을 한 것

으로 알려졌지만2013년 서로 헤어졌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크리스 브라운은 5년 동안 같이 지낸 새로운 여친인 모델 카르쉐 트란에게

철들은 애정을 표현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만 놀고 베이비를 갖게 다고합니다.




이미지 출처- 리한나 트위터 캡쳐


지난 브라질 월드컵, 독일이 브라질을 7 대 1로 골세례를 퍼부으며 대승을 거둘때
리한나의 트윗입니다.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을 때렸던 것보다 더 세게 독일이

브라질을 때렸다고 셀프 디스로  표현했네요.



2014/09/02 - [북리뷰] - 50번째 법칙


미국 이란 사회의 큰 장점이자 특징은 신분 변동성입니다.  사회 관용성이 우리나라 문화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인의 경우에도  범죄사실에 합당한 댓가를 치룬 후

에는  정상인으로 사회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50번째 법칙의 실제 주인공인 피프티 센트는  마약상에 또 그 시절 폭력을 일삼고
문제만을 일으키던 사회 낮은 계층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는 미국 음악 비지니스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타인의 존경과 질투를

함께 받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본인의 많은 노력과 행운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것은 미국이란 사회의 관용성 덕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